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 해리어 (문단 편집) === 시 해리어 FA.2 ===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130429.jpg]] [[포클랜드 전쟁]] 이후 개량된 사양의 [[영국 해군]]용 해리어이며 포클랜드의 전훈으로 해리어로 정찰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된데다가 조기경보 사양의 시 킹 헬리콥터가 배치되면서 전투공격임무로만 사용되도록 임무가 변경되었고, 그 때문에 분류기호 FA도 Fighter(전투)/Attack(공격) Mark2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FRS.1에서 사용된 블루폭스 레이더보다 뛰어난 성능의 블루 빅센 레이더를 장착했다. 그 결과 [[AIM-120 AMRAAM]]의 운용이 가능해져 보다 폭넓은 방공임무가 가능해졌고, [[걸프전]]과 코소보 내전 등 구 유고 연방 분쟁 등에 투입되어 나름의 활약을 보였다. 이를 두고 [[미 해군]]은 Small, but Mighty Fighter란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블루폭스 레이더의 도입으로 기체 자체의 중량이 무거워진데다 [[영국 공군]] 및 [[미 해병대]]의 [[해리어 II]]계열 해리어와는 달리 기체가 복합소재부품으로 대체되지 않았으며, 경량 항공모함 함재기라는 운용면에서의 제약 때문에 날개연장도 되지 않았다. 따라서 항속거리와 무장탑재량은 FRS.1보다 오히려 감소했으며, 열대지방 등 일부 지역에서는 늘어난 무게로 인해 추력이 부족하여 이륙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고, 공군의 해리어와는 호환되는 부품이 적은데다가 기체수가 소수여서 여러모로 부품비용도 비쌌다. 결국 이래저래 2006년 해군에서 퇴출되고 대부분의 기체가 인도로 판매되었다. 대신 영국 해군에서는 [[F-35B]]의 도입까지 한시적으로 현재 공군의 GR.9 파견부대를 운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열대국가인 인도에서는 잘 쓰고 있다!? 사실 해군에서는 이런저런 문제점 때문에 시 해리어의 차기 개량형의 개발을 요구했으며, 시 해리어의 문제는 복합소재의 도입과 신형 페가서스 Mk.108 엔진으로 교체하면 해결될 일이었다. 하지만 공군용 해리어에 비해 소수인 시 해리어를 개량하는데 국방부가 예산을 쓰기를 싫어했고, 곧 개발될 F-35B와 차기 항공모함 도입에 맞물려 시 해리어 계열기가 퇴출된 것. 하지만 F-35B의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관계로 성급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었다.] 그러나 영국 경제의 악화로 국방비가 대거 감축되면서 [[인빈시블급]] 항공모함 중 2척이 퇴역, 고철로 매각되면서 영국 정부가 모든 해리어 기종을 퇴역시키기로 결정. 2011년 GR 9도 퇴역하여 미국에 매각되었고, 하나 남은 항공모함 일러스트리어스도 헬리콥터 항공모함으로 변경되었기에 퀸 엘리자베스급과 F-35B를 도입할 때까지 영국 해군에게는 전투기가 하나도 없게 되었다. 탑기어 시즌 3 에서 사브 95와 경주를 벌였던 기종이 바로 이 FA.2로 단순히 자동차를 이긴 것을 넘어서서 현재까지 탑기어 트랙을 빨리 완주한 탈 것으로 군림하고 있다.[* 단, 탑기어의 규칙에 따라 정식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으며 코스도 해리어가 도저히 소화할 수 없는 코너(특히 해머해드) 탓에 자동차가 도는 코스와 살짝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